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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부터 일본 지진 소식이 전해 지면서 일본을 바라보고 있는 동해 바닷가 쪽에도 해일 가능성도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지진과 해일 소식에 사람들의 마음이 불안했는지 지진후 나타날 수 있는 쓰나미 높이별 사망률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네요. 30cm - 걷기 어려움 (사망률 0.01%) 50cm - 차가 뜨기 시작 (사망률 4.8%) 70cm - 건장한 성인 남성도 떠내려감 (사망률 71.1%) 100cm - 일어설 수 없음 (사망률 100%) 70cm만 해도 사망률이 훅 올라가는 것을 보니 쓰나미의 위력이 무시무시하네요. 지진이 비교적 흔한 일본 옆에 살고 있는 우리 나라도 지진과 해일에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안전한 대비책과 교육이 좀더 필요할 것 같네요.
일반상식
2024. 1. 2.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