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악뮤의 ‘Love Lee’가 뉴진스, 전소미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전소미 'Fast Forward'는 총점 3978점으로 3위, 뉴진스의 'ETA'는 총점 565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악뮤의 'Love Lee'는 총점 6315점으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악뮤가 직접 출연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악뮤가 1위를 차지해 기분이 좋으네요. ^^
악뮤 'Love Lee' 네번째 싱글 앨범
악뮤의 'Love Lee'는 네번 째 싱글 앨범 'Love Lee'의 타이틀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입니다.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 'Love Lee'는 '러블리(Lovely)와 이찬혁, 이수현의 성(Lee)을 합쳐 만든 제목이라고 합니다.
이번 음악중심 방송에는 키(KEY), 허영지, 크래비티(CRAVITY), 화사(HWASA), 영케이(Young K)(DAY6), 김세정, 이채연, 라이즈(RIIZE),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엘즈업(EL7Z UP), 재찬, 로켓펀치, 시그니처(cignature), 퍼플키스(PURPLE KISS), TAN, 티아이오티(TIOT), 파우(POW) 등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컴백 무대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먼저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od & Great'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와 스스로 머리를 두 번 쓰다듬는 셀프 칭찬 포인트 안무가 돋보였습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Ready or Not'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를 기반으로 업템포 다이내믹한 팝 록 장르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 경쾌함과 강렬함이 공존합니다.
9년만에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카라의 허영지는 솔로 데뷔곡 'L.O.V.E'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청량한 댄스곡으로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을 접목시킨 강렬하고도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또 Mnet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CHEEKY'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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