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상혁 우승 2023 다이아몬드 파이널 대한민국 최초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을 가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제대로 활짝 웃었습니다.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자 우상혁!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 선수들에게 있어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라고 합니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진출했음은 물론 우승까지 거머쥐어 한국 육상계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우승 상금으로 3만 달러, 한화로 약 4000만 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두둑이 상..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8 다음